전체 글21 부동산 중개수수료의 모든 것: 법정 요율부터 직거래 위험까지 부동산 거래는 누구에게나 한번 이상은 매도, 매수자 입장에 서게 됩니다. 이 순간, 양 당사자는 이익이 교차하는 순간에 마주하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에겐 자신이 소유한 자산의 반 이상이 이동하게 되는 상황을 맞이하므로 당연히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이때에 양 당사자의 이익을 대변하여 적당하게 조율하고 종국에는 계약을 원활하게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개사가 필요합니다. 이때에 중개사에게 중개수수료는 양 의뢰인들에게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중개수수료란 어떤 성질의 것인가중개사의 역할부동산에는 임자가 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요 우리가 현장에서 일을 하다 보면 정말로 그렇게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 말인즉슨 부동산에는 그 부동산에 딱 맞는 인연이 있다는 말인데 보통 신축아파트라면 사람들은 몇 번 보고 낙점받아.. 2026. 6. 4. 집값을 왜 못 잡나 ㅡ 2026년 5월 부동산 시장 흐름 총정리 2026년 5월, 서울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강도 높은 규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약간 둔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상승세는 멈추지 않을 뿐 아니라 매물 잠김과 전월세 불안요소가 부작용으로 남아있는 가운데 대통령이 "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없지만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라고 강조하는 등, 6/3 지선이 끝나면 지속적인 규제책으로 집권 2년 차의 새로운 정책이 예측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지금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간추린 뉴스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2026년 5월 서울 부동산 시장 현황 - 규제 속에서도 지속되는 상승세1. 규제에도 오르는 집값 - 가격상승의 심리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전용 59 ㎡가 지난 5월 15일 40억 5000만 원의 고가에 첫 .. 2026. 5. 31.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집 살 때 이것 모르면 낭패입니다 서울 전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 8개월이 지났습니다. 그간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출발하였지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자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유예를 5/9일까지 한으로 더 이상의 유예를 중단하기로 발표하는 등, 강도 높은 정책을 더하면서 까지도 전체적인 가격상승의 흐름을 막을 수 없었을 뿐 아니라 매물 잠김으로 심화되는 현상과 맞부딪치게 되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은 부족한 매물을 잡아 내집마련을 위해 서두르다 정작 챙겨야 할 사항을 간과하는 바람에 낭패를 겪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나는 무주택자인데, 왜 허가가 안 되죠? 우선 허가구역안에서 주택을 매수하려 할 경우 자격 요건부터 어떻게 되는지를 현장에서 겪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얼마 전 집을 사겠다.. 2026. 5. 28.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 유예와 갭투자 논란, 법적 맹점은? 2026년 5월 들어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겁게 불이 붙은 화두를 꼽으라면 단연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의무 유예'일 겁니다.언론에서 연일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쏟아내자 국토교통부가 이례적으로 하루 만에 직접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에서 현장에서 매일 전화문의와 방문객들의 문의사항과 관심들을 지켜보며 직접 맞상대하는 입장에서 이 문제가 단순하게 해명 한 장으로 해결될 사항인지 정책입안자들의 단순 논리식 탁상공론은 아닌지 살펴보고자 합니다.토지거래 실거주의무와 국토부의 공식입장논란의 발단은 지난 한 유력 언론의 보도입니다. 내용은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들에게도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을 살 때 실거주 의무를 일정기간 유예해 주기로 가닥을 잡는다는 내용이었는데, 시장은 즉각 "그렇다면 .. 2026. 5. 18. 2026년 5월부터 바뀐 상가 관리비 규정 — 현장에서 본 실효성과 한계 2026년 5월 12일부터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임대인의 관리비 내역 공개 의무화입니다.그동안 상가 시장에서 일부 중소형 건물을 중심으로 관리비 세부 내역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아 임차인과 임대인 간의 크고 작은 갈등이 지속되어 왔는데, 정부가 이를 제도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현직에서 임대차 계약을 조율해온 입장에서 이번 개정안의 진짜 제정취지와 실무적인 한계, 그리고 임차인이 챙겨야 할 점들을 객관적으로 짚어 보겠습니다. 2026년 상가 관리비 내역 공개 의무화, 현장에서 바라본 실효성과 과제 상가 관리비 의무화의 입법배경정부가 이번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 진짜 배경은 이른바 '불투명한 관리비'로 인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함입니.. 2026. 5. 17. 이사는 가야 하는데 보증금을 못 받았다면 — 임차권 등기와 전세보증보험 전세계약이 만료가 되어 이사를 가야 하는데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사실 세입자들에겐 이런일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사는 곳에서 학교, 직장 문제로 이사를 가야 하거나 사는 곳 환경이 안 좋아서 이사를 가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가 발생합니다. 세입자들은 어느 날 갑자기 이사를 가야하는 경우가 발생하긴 합니다만 대개는 만기 전 미리 이사를 결정하고 집주인에게 통보를 합니다. 집주인도 이에 맞춰서 새 임차인을 구하게 되는데요 임차인이 잘 구해지지 않을 때가 있거나 집주인의 경제적 사정으로 보증금을 제때에 반환해주지 않을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지요 그렇다고 임차인은 이사를 가야 하는데 마냥 기다릴 순 없고 새 직장이나 전근지로 이사 날짜는 다가오고, 그렇다고 보증금 반환을 받지.. 2026. 5. 13. 이전 1 2 3 4 다음